㈜디프로매트 임직원들은 차를 마실 때마다 돼지저금통에 이웃돕기성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은 5,270,790원 이었으며, 지난 12월 27일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순직 또는 공상을 당한 소방공무원들의 위로금과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소방관들은 공무상 상병 승인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자비로 부상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공무상 순직·공상 승인 요청시 연평균 불승인률은 순직 40.6%(12건), 공상 6.3%(120건)입니다. (2019년5월21일자 뉴스핌 자료) 디프로매트금고 가족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정성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디프로매트금고는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